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세계 최초로 '주토피아 테마파크'를 공식 개장하면서 사흘 연속 입장권 매진을 기록했다고 홍콩 명보가 21일 보도했다.
2016년 선보인 동명의 애니메이션 내용을 테마파크로 구현한 '주토피아 테마파크'는 전 세계 디즈니랜드 최초로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들어섰다.
명보는 "20일 기온이 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관람객이 오전부터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찾았고, 많은 이들이 '주토피아' 속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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