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비치된 믹스커피, 많이 훔쳐 간 사람 처벌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지난 20일 올라왔다.
사진관을 운영한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매장에 정수기가 있고, 그 위에 고객이 셀프로 드실 수 있도록 믹스커피, 카누, 율무차 등을 뒀다"고 운을 뗐다.
영상을 보면 누가 봐도 '이건 도둑질이다'고 생각할 정도다"며 "수북히 쌓아놓은 커피 10~20개를 전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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