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공사)가 전 세계적인 출입국 규제 해제 및 엔데믹 추세에 따라 올해 항공기 운항 약 33만 8천회(전년 대비 +97.3%), 여객 약 5,600만명(전년 대비 +213.1%), 항공화물 약 274만톤(전년 대비 -6.9%)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의 올해 재무실적 예측치는 매출액 약 2조 1102억 원(전년 대비 +132%), 당기순이익은 약 3800억 원(전년 대비 +72%)으로 3년만의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됐다.
인천공항공사는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며, 항공대란 없이 완벽한 공항 운영을 선보였다”면서 “공사는 공항 운영 정상화를 선포(8월)하며 ‘공항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공항’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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