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중기중앙회서 처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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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중기중앙회서 처음 열린다

경제계 최대 행사인 '경제계 신년인사회'의 2024년도 행사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에서 최초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올해 초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중기중앙회와 함께 개최하면서 '대·중소기업 상생'을 강조했다.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하는 건 올해 이어 내년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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