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국내 8개 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이 시각 장애인용 화면 낭독기 사용 시 금리와 입출금 내용을 실제와 다르게 안내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등 5대 은행과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 은행 3사 등 8개 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의 접근성을 조사했다.
이밖에 소비자원은 전국 거주 20세 이상 1천500명을 대상으로 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등 5대 은행의 모바일뱅킹 만족도를 5점 척도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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