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액 증가율은 전년보다 소폭 둔화했지만, 고금리에 연체율은 3년 만에 악화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2년 개인사업자 부채(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개인사업자 평균 대출액은 1억7천918만원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했다.
연체율은 건설업(0.81%), 농림어업(0.58%), 사업지원·임대(0.48%)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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