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겹치는 지방공공기관 32개 통폐합…예산 790억원 절감 기대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구조 개혁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 결과, 32개 기관에 대한 통폐합 작업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예산 절감을 위해 기능이 중복된 기관이나 부실 기관 등을 통폐합하고, 일부는 민간에 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행안부는 통폐합 작업 외에도 기능이 유사한 기관에 대한 조정 작업 464건을 완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