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권한대행은 이날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의원들에게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경위를 설명하고, 곧장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 지명은 지난 13일 김기현 대표가 '주류 희생'을 둘러싼 당 혁신위와 갈등, 여권 지지율 답보 속에 사퇴를 선언한 지 8일 만이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열어 법무부 장관직에서 공식 사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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