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없는 해상 전투, 기술력 발전의 결정체 ['노량' 10년의 피날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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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해상 전투, 기술력 발전의 결정체 ['노량' 10년의 피날레④]

'노량: 죽음의 바다'로 마무리되는 '이순신 3부작'은 한국 영화 기술력 발전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전국에 있는 판옥선을 모두 보며 여러 방식들을 흡수해 계속된 수정, 보완을 해나갔고, 완도에 어란진이라는 세트를 제작했다.

김한민 감독은 '명량'과 '한산'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실제 배를 바다에 띄우고, 띄우지 않은 점을 꼽으며 "그만큼 노하우도 쌓였고, 기술도 발전했다.그리고 좀 더 통제된 환경이 필요했다.그렇지 않으면 바다에 성을 쌓는 학익진의 구현도 불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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