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아시아 선수가 뛰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맨유가 이적 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윙어 안토니의 대체자로 스페인 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의 핵심 멤버 구보 다케후사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러'는 "그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지난 18일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레알 베티스의 라리가 17라운드 경기에 맨유가 스카우트를 보냈다"며 "해당 경기서 쿠보는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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