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첫방부터 따뜻한 웃음…장동윤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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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첫방부터 따뜻한 웃음…장동윤 도전 시작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첫 방송부터 따스한 웃음꽃을 피웠다.

씨름 인생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도 김백두의 운은 따라주지 않았다.

김백두는 한번 붙어보고 싶었다며 큰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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