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대한체육회에서 제기하는 민간위원 선정 부분에 대해 향후 확대 가능성을 열어두며 봉합에 나서는 모양새다.
정책위는 한 총리를 비롯해 정부 15개 부처 장관을 포함한 정부위원 16명과 이 공동 위원장 등 민간위원 9명을 합쳐 25명으로 구성됐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 원로회의 의결을 통해 위원회의 민간위원 후보자를 정부에 추천한 바 있지만 체육단체의 의사를 대표하지 못하는 인사들이 동 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위촉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구성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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