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 등의 공로로 12월 19일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함께 지방교부세 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인공지능(AI)과 행정정보를 결합한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공유재산과 개발부담금을 관리해 올해 총 5억 원의 세입 증대 효과를 거뒀다.
세종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절감된 예산은 세수 부족 재원으로 충당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 등으로 재투자하고 있다"며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