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북한 ICBM 규탄 공동성명…"자금조달 차단 공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미·일 외교장관, 북한 ICBM 규탄 공동성명…"자금조달 차단 공조"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21일 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냈다.

박진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지난 17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및 18일 화성-18형 발사를 규탄했다.

특히 한·미·일 외교장관은 "북한이 해외 노동자 착취 및 악성 사이버 활동을 통해 불법적인 수입을 창출해, 불법적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계속해서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