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이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현역 의원들이 공천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방침을 정한데 대해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결정에 대해 "금품수수 비리 사건에 연루된 경우 불이익을 주기로 규정 만들어놓고, 전당대회 돈봉투는 금품수수가 아니라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며 (공천 평가에서) 감점을 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 중 33%로가 전과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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