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말까지 민주당 지도부를 바꾸고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하면 "대화할 용의가 있다"면서 이 대표의 사퇴를 압박했다.
이 전 대표는 "비대위라는 건 지도부를 바꾸는, 대표직 사퇴를 말한다"며 "연말까지 민주당에 시간을 주겠다는 제 말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의 시계와 실무의 시계는 일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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