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국가대표 해병대 캠프, 문체부-체육회 갈등만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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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국가대표 해병대 캠프, 문체부-체육회 갈등만 부각

파리올림픽 앞두고 진행된 '원 팀 해병대캠프' 20일 수료식.

공감을 얻지 못한 부정적 여론 속에 진행된 국가대표 선수 해병대 캠프가 사흘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진행한 2024 파리올림픽 대비 ‘원 팀 코리아 캠프’ 훈련을 마치고 20일 퇴소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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