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김행직 다 꺾고 우승한 19살"... 손준혁, 조치연과 영광 전국대회 '복식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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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김행직 다 꺾고 우승한 19살"... 손준혁, 조치연과 영광 전국대회 '복식전 정상'

20일 전남 영광군의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 '2023 천년의 빛 영광 전국3쿠션당구대회' 전문선수부 복식전에 '베테랑' 조치연(안산체육회)과 한 팀으로 출전한 손준혁은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팀을 연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손준혁-조치연은 '최강' 조명우-정예성(서울)과 맞붙어 17이닝 만에 30:18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손준혁은 다음 대회였던 라스베이거스 당구월드컵에서 또 한 번 최종예선에 진출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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