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SSG 랜더스)은 201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최고 응찰액 200만 달러를 제시받은 뒤 국내 잔류했고, 같은 해 양현종(KIA 타이거즈)은 150만 달러 수준의 금액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선수들이 MLB에서 높은 대우를 받는 현상과 그 이유를 설명했다.
포스팅시스템이 다른 계약 시스템보다 간결한 점도 아시아 선수들의 몸값을 뛰게 한 배경이라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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