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오스마르와 2023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멈춘다.
FC서울 구단은 21일 "오스마르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FC서울은 2024시즌 팀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오스마르와의 동행을 멈추기로 결정했다.이는 오스마르가 FC서울의 레전드이자 구단 역사상 외국인 첫 주장을 역임하는 등 외국인 선수 신분 이상으로 FC서울을 상징해왔던 선수였기에 많은 고심 끝에 어렵게 내린 결정이다"고 알렸다.
특히 2016년에는 FC서울 구단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으로서 주장을 역임했고, 올 시즌에는 FC서울 통산 외국인 최다 출전 기록도 세우며 FC서울의 레전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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