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영화'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가 개봉 첫날 21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온 '서울의 봄'은 이날 10만353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로는 최장기간 정상을 지킨 '서울의 봄'은 크리스마스 연휴 즈음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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