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김한민 감독의 신작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일에 '서울의 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줄곧 1위를 달려온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 개봉일 관객 수(20만 3000여 명)보다도 많았다.
'서울의 봄'은 전날 10만 여명(매출액 점유율 23.9%)의 관객을 모아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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