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김보민 부부가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결혼 17년 차 축구선수 김남일,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처음으로 동반 출연했다.
아들은 부부 중 누구를 닮았는지 묻자, 김보민은 "저랑 많이 닮았다"라고 답했다.이에 김남일은 "반반씩 닮았다고 해줘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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