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1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는 선발 로테이션의 구멍이 가장 큰 약점이다.선발투수 보강에 나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보스턴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영입해 선발 로테이션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하지만 로스터에는 2루수도 큰 구멍이다.현재 보스턴과 연결된 많은 선수들 중 가장 흥미로운 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다"라고 전했다.
김하성은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2021년 샌디에이고에서 117경기 타율 0.202(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보스턴을 2023 시즌 크리스티안 아로요가 2루수로 가장 많은 66경기에 나섰지만 타율 0.241(195타수 47안타) 3홈런 24타점 OPS 0.637에 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