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이자 '전직 빅리거' 김광현(35·SSG 랜더스)이 2024년 1월에도 일본 오키나와에서 소속팀 후배 투수들과 '미니 캠프'를 꾸린다.
올해 1월에 김광현은 박시후(22) 등 후배 4명과 함께 오키나와로 떠나 약 20일 동안 함께 훈련했다.
김광현은 "나를 포함해 올해 1월에 함께 훈련했던 선수들 모두 아쉬움을 안고 2023시즌을 마쳤다"며 "내년에는 정말 잘하고 싶고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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