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활동 10년 예능 거인 서장훈 SBS 연예대상 후보…‘왕관’ 쓰나 ‘미우새’ 12% ‘동상이몽’ 6%대 높은 시청률 신동엽·탁재훈과 치열한 대상 경쟁 벌일듯 ‘농구 킹’에서 방송가의 ‘거인’이 되기까지 딱 10년.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49)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지 10년째인 올해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시청자 관심이 쏠린다.
프로그램은 덩치 있는 스타들이 팀을 나눠 다양한 게임으로 경쟁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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