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좋아하는 김민재...딜레마에 빠진 뮌헨"...아시안컵 개막 다가오자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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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좋아하는 김민재...딜레마에 빠진 뮌헨"...아시안컵 개막 다가오자 '전전긍긍'

독일 '아벤트차이퉁'은 21일(한국시간) '모두가 좋아하는 수비 괴물 김민재 : 하지만 뮌헨은 딜레마에 빠졌다'라는 제목으로 핵심 센터백 김민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김민재가 기록한 6,000만 유로는 대한민국 1위, 1996년생 5위, 센터백 8위, 뮌헨 8위, 독일 분데스리가 10위, 전 세계 64위에 달한다.

이와 함께 뮌헨은 "공격적인 콘라드 라이머, 위협적인 알폰소 데이비스, 중앙에 있는 우파케마노와 김민재에게 칭찬이 쏟아졌다.우파메카노는 슈투트가르트가 자랑하는 골잡이 세루 기라시를 거의 사라지다시피 만들었다.김민재는 뮌헨 입단 이후 치른 경기 가운데 최고를 선보였다"라고 극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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