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 결국 피고발→"12·12, 정규 교육과정" 성명까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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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 결국 피고발→"12·12, 정규 교육과정" 성명까지 [엑's 이슈]

영화 '서울의 봄' 학생 단체 관람을 추진한 학교가 한 단체에 의해 고발당했다.

앞서 뜨거운 영화의 인기에 몇몇 학교는 학생들과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을 추진했다가 거센 항의를 받았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전교조는 성명을 통해 "12·12는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며, 학생들이 자기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학교의 자연스러운 선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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