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야간약국 사업을 이달 말 중단하기로 하면서 서울 지역의 야간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각 자치구에 공공야간약국 운영 사업 종료를 안내하는 공문을 보냈다.
시는 2020년 9월부터 공공야간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서울지역 공공야간약국은 총 3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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