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구금된 中인권운동가 재판 회부…국제사회, 인권탄압 우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3년째 구금된 中인권운동가 재판 회부…국제사회, 인권탄압 우려

중국에서 3년 가까이 구금 중인 인권운동가 리차오추(李翹楚)가 국가권력 전복을 선동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씨의 재판은 산둥성 린이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전날 오후 3시께 공개판결 없이 끝났다.

가디언에 따르면 재판 전날인 18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의 중국 관련 위원회 위원장들은 리씨에게 긴급 치료가 필요하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리씨의 무조건 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