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사법리스크로 인해 자회사 해외 기업 인수 합병에도 불똥이 튀었다.
20일 카카오페이는 미국 종합 증권사 시버트에 대한 경영권 인수에 대해 양사간 합의에 따라 인수 절차를 마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시버트의 지분 51.0%를 두 차례에 걸쳐 약 1,039억 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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