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강투지(25·본명 마르코 투치)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원 구단은 애초 투치라는 이름으로 등록했지만, 지난 7월 등록명을 '강투지'로 바꿨다.
강투지는 강원에서 뛰는 동안 두 차례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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