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바디로션의 보습력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사용감은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가 선호하는 10개 브랜드의 바디로션을 시험·평가한 결과, 바디로션 전 제품은 사용 후 피부 수분함유량이 사용 전보다 증가했다.
사용 전·후 수분함유량의 변화 값으로 보습력을 평가한 결과 제품 간 차이가 있었는데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정말 촉촉한 바디밀크(㈜아모레퍼시픽)’ 2개 제품이 사용 후 피부 수분함유량이 가장 많이 증가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