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아빠 육아휴직자 가운데 70% 이상은 대기업 직원이었고, 소규모 기업 종사자는 거의 육아휴직을 활용하지 못해 여전히 육아휴직을 쓰기 어려운 실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운데 아빠 육아휴직자가 5만4240명으로 1년 전보다 28.5%(1만2043명) 증가했다.
엄마 육아휴직자는 14만5736명으로 전년보다 9.6% 증가했고, 비중은 72.9%로 전년보다 3.0%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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