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 차량을 세우고 사라진 40대 남성이 16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연락을 받은 해경은 40대 A 씨의 차량을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서 발견했으며, 차량 내부에는 A 씨의 신분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했으며 19일 낮 12시 6분쯤 A 씨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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