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뒤에는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48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이정후는 "나와 오타니 선수를 비교하는 건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오타니와) 붙여주셔도 견줄 만한 선수가 아니라서 부담되거나 그런 건 없다"고 자세를 낮췄다.
이정후는 "(오타니와) 견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오타니 선수는 전 세계적으로 야구를 가장 잘하는 선수고 난 이제 시작하는 단계의 선수여서 비교가 안 된다.계약 금액에 있어서도 비교가 안 되기 때문에 너무 그렇게 비춰주시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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