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은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윤기는 "은퇴하면 쓸모없는 사람이 될 것 같다"라면서 은퇴가 마치 사형선고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곽윤기는 "그냥 운동을 잘하는 선수 말고 희망도 주고 메시지 주는 선수가 되고 싶었다.(은퇴하면) 이 가치도 없어지고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을 줄 수 없나, 그럼 난 더 이상 사람들한테 필요 없어지는 건가"라며 "그래서 은퇴라는 게 더 무겁게 다가오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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