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온천휴양지인 충북 충주의 수안보 호텔 사우나에서 알몸인 채로 남성 두 명과 마주쳤던 모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어 “호텔 측의 관리 소홀로 난데없이 알몸을 노출당한 억울함이 풀리지 않는다.가해 남성들의 사과도 받지 못했다”면서 “민사소송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들 남성은 노동조합 단체의 50대 임원들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여자 사우나에 잘못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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