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52)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스카우트의 아들 김준석(17·호주명 제이든 김)이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이에 앞서 피츠버그 구단은 지난 15일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선수(FA) 김준석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김준석의 아버지 김태민 스카우트는 호주에서 태어나 1993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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