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함성 못 잊어, 선수들 위해 246억 써주길"…이정후가 키움에 전한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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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함성 못 잊어, 선수들 위해 246억 써주길"…이정후가 키움에 전한 메시지는

이정후는 "(키움 팬분들에게) 7년 동안 너무 감사했다.미국에 있을 때도 시간이 날 때마다 마지막 홈경기 타석 영상을 항상 봤다.팬분들께서 함성을 보내주신 것, 또 응원해주신 걸 계속 봤다.너무 감사했고, 그 응원과 함성을 항상 잊지 않고 가슴 속에 잘 새기면서 미국에서도 열심히 할 테니까 히어로즈 출신 선수답게 잘할 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올겨울 준비 잘한다면 내년에 혜성이도 포스팅을 신청해서 좋은 계약을 맺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한 가지, 이정후의 계약으로 키움이 1882만 5000달러(약 246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받게 된 점도 눈길을 끈다.과거 키움 소속이었다가 미국에 진출한 강정호와 박병호는 각각 500만 2015달러(약 65억 1000만 원), 1285만 달러(약 167억 2000만 원)의 포스팅 이적료를 팀에 안겨주고 태평양을 건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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