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노팅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퍼 감독은 2년 이상 있던 노팅엄 감독직에서 해임됐다.구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해 구단 역사에 확고히 자리잡았다”고 발표했다.
현지 복수 매체에서는 누누 감독이 노팅엄의 최우선 순위이며, 쿠퍼 감독 경질 이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울버햄턴원더러스를 이끌고 2부 우승을 거머쥔 건 물론 EPL에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진출할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거뒀으나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리그 10경기 만에 경질되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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