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 30분께 울산시 북구 송정동 일대 아파트 단지가 한때 정전됐다가 복구됐다.
원인 파악에 나선 한전은 한 상가 건물 옥상 변전실에 고양이가 들어가 감전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한전 관계자는 "정전 발생 후 수 초 이내에 한전 선로는 자동으로 복구가 됐으나, 아파트별로는 관리자가 스위치를 다시 올려야 하기 때문에 복구 시간이 다소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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