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동갑내기 아이유와 슈가가 만났다.
슈가는 "진작 나오려 했는데 '에잇'"이라며 아이유를 소개한 뒤 "전 (아이유) 콘서트 초대를 못 받았으니까"라며 뒤끝을 보였다.
아이유는 "프로듀서 슈가는 어떤 사람이냐"라는 질문에 "동갑 프로듀서 중에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칭찬했고, 슈가는 "부정은 안 한다"면서도 "아이유 보컬이 다 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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