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무대에서 감독을 한다면, 모교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김동수 서울고 감독(55)은 1990년대를 풍미한 포수였다.
그러나 김 감독이 사령탑으로서 커리어를 시작한 곳은 모교 서울고였다.
그는 “언젠가 고교무대로 가게 된다면, 모교밖에 생각하지 않았다”며 “올해 KBO에서 일하며 유소년 야구쪽, 넥스트 레벨 캠프를 하다 보니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는 게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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