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샌프란시스코가 이들의 대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과 같은 선수를 받아올 수 있고,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도 또 다른 영입 후보"라고 보도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 18일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동일한 조건으로 샌디에이고와 계약했다면, 또 다른 좌타자를 보내거나 최소 한 명의 선발투수 또는 여러 명의 불펜투수를 다른 팀으로 떠나보냈을 것"이라며 "크로넨워스와 김하성이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라는 팀까지 언급된 만큼 김하성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480억원)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이정후의 생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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