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새로운 단기 경제 전망 모형 시스템인 '프리즘Now'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범석 한은 경제모형실 거시모형팀 과장은 이날 '실시간 경제전망 및 리스크 판단을 위한 모형합성 시스템 : 프리즘Now'(BOK 경제연구) 보고서에서 프리즘Now 모형을 소개했다.
서범석 한은 경제모형실 거시모형팀 과장은 "프리즘Now는 2분기 이내 단기 경제전망 판단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형으로 이를 통해 경제전망의 정도를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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