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을 국민신문고에 신고한 예산시장 상인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예산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렸더라.저희가 소스 및 공급 제품을 강제로 비싸게 팔고 있다고.분명히 말씀드리겠다.저희가 납품하고 보내드리는 소스와 일부 물건들은 다른 가맹점과 똑같이 공급한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이어 "(예산에) 내려오기 전에 구매팀과 물류팀에게 더블 체크했다.단 여기에만 특별히 보내드려야 하는 물품이 있을 텐데 구매담당자가 자기 목에 칼이 들어와도 최하 단가보다 싸다고 했다"면서 "제 입장에서는 엄청난 배신감이다.소스 팔아먹으려고 내가 메뉴를 개발했겠냐.가능하면 초보 사장님들이 쉽게 음식을 할 수 있게, 우리가 아끼는 소스를 해드린 거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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