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70대 노인을 1년에 걸쳐 설득한 끝에 관할 지자체가 집 안에 있던 폐기물을 수거했다.
노인의 심각한 집 상태가 알려진 건 올해 초였다.
이후 복지관은 약 1년의 설득 끝에 노인의 집을 청소하고 폐기물 13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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