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은 19일 "2024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카일 하트(Kyle Patrick Hart, 31, 등록명 하트)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하트는 구단을 통해 "NC 다이노스의 일원이 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창원NC파크의 마운드 위에서 열정이 넘치는 팬 분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기다려 진다.좋은 팀 플레이어가 되어 팀원들과 함께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NC는 지난 13일 새 외국인 투수 카스타노와 총액 85만 달러(계약금 13만 달러, 연봉 52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계약했고, 이날 하트 영입으로 외국인 투수 영입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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