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현아가 멕시코 팬 페르난도가 '오버클래스'를 언급하자 놀라며 힙합 그룹 출신임을 밝혔다.
만나기 전, 조현아의 집에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페르난도에 조현아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며 노래, 콘서트, 밥, 백숙까지 계획했다.
이를 들은 페르난도는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며 조현아를 안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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